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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
삼성 상시 SW 역량테스트에 관하여 - A형 B형 C형 본문
삼성 상시 SW 역량테스트에 관해 살짝(?)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SW 역량테스트가 무엇이냐 라고 하면 공홈에 있는 말을 그대로 가져다 쓰겠습니다.
삼성에서 주관하고 있는 시험이며, 코딩테스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ertificate를 줄여서 일명 '써티' 라고도 부르는 시험이죠.
하단 링크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접속하셔서 오른쪽 상단 확인)
일단 상시 SW 역량테스트에는 3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A형(Advanced) B형(Pro) C형(Expert)으로 나누어져 있죠.
A형은 2문제를 3시간안에, B형/C형은 1문제를 4시간안에 풀어서 제출하면 되는 시험입니다.
A형의 난이도는 전에 살짝 포스팅했었던 삼성 공채 SW역량테스트 난이도와 동일합니다.
https://royhelen.tistory.com/7?category=332694
그럼 이시험을 왜보는데? 이게 제일 중요한거겠죠??
바로 이 이유에서 입니다.
신입채용 지원시 '우대'
신입채용 지원시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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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대해준데요.
원래 예전에는(제가 A형땄을당시..코드그라운드시절ㅠㅠ.....) A형에는 차별을 두지 않았고 A형이 한문제였습니다.
근데 이제 2문제가 되면서 이상한게 생겼더군요.. 1솔(a형한문제품) 2솔(a형2문제품)..
이게 무엇이냐면 1문제 푼사람과 2문제 푼사람의 차별이 생긴다는 거죠.
현재 기본적인 상황은 이러합니다. (A형 기준)
1문제시 직무적합성평가 (서류)단계 에서 가산점
2문제시 직무적합성평가 (서류)단계 가산 + 공채시 SW역량테스트 PASS -> 즉 면접으로 직행
B형/C형의 경우에는 A형보다 높으니 바로 면접행이겠죠..
근데 그럼 A형 2문제면 저 역테 준비 안해도되나요?
대답은 NO.
저건 기본적인 상황이라고 말씀드렸죠?
즉 모든건 100프로가 아니란 말입니다.
극단적으로 A형 2문제 풀고 서류에서 광탈할수도 있다 이말입니다.
우대 해준다는거지 100프로 합격시켜준다는 말이 아닙니다.
또 역량테스트 면제도 100프로가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코딩문제푸는실력은 갈수록 상승합니다.
(그래서 문제도 어려워지고있죠)
합격자가 쌓이고 많아지면 너도나도 가산점받게 되는 상황이옵니다. 따라서 수가 너무 많아지면
A형 2문제를 풀었음에도 역테 면제가 아닐수있다는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하세요. 반년마다 오는기회잖아요. 그걸 날려먹으면 배아프니까요..
인사팀에 문의해도 100프로 역테 면제에요 서류합격이에요 이런소리 안할꺼에요. 그냥 우대해드립니다 만 할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A형땄다고 B형땄다고 모든게 끝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뭐 시험 설명은 이쯤하고요, 이 포스팅에서는 준비 방법보다는 시험의 의도(?)를 좀더 명확하게 파악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철저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먼저 밝힙니다. 실제 의도는 이게 아닐수있어요. 책임지지 않으니 알아서 판단하십쇼)
일단 A형 B형 C형으로 나눈것은 당연히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함도 있지만 단계별로 요구하는것이 명확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A형(Advanced)의 경우에는 주어진 상황은 이러이러이러한데 너 이걸 코드로 구현할수있니? 하고 물어봅니다.
따라서 정말 무식하게 완탐을 돌려도 되고, 4중포문이상되는(6중포문 등등..)기이한 방법으로 풀어도 풀리는게 A형 시험이죠.
요새 난이도가 조금은 올라간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주어진 문제 상황을 보고 그대로 코드로 구현할수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라이브러리의 제한도 없고 자유롭게 일단 구현만 하면된다 가 목표입니다.
B형(Pro)의 경우에는 앞의 상황과는 조금 다릅니다. 예시 문제를 보시면 기본적으로 main문과 user문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main문의 기본 코드는 그냥 돌고 user문을 저희가 수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user문에서는 main문의 특정 함수를 코딩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구현보다는 최적화에 초점을 더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A형때처럼 단순하게 완탐을 돌리는 방법으로는 절대로 pass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B형의 경우에는 문제 상황이 이러이러한데 이부분에서 이 함수를 구현해야해. 너 이거 main코드 분석해서 돌아가게할수있어? 그리고 최적화까지 가능해? 라고 물어봅니다.
이걸 다시 돌려서 말하면 현업에서 어떤 일이 떨어졌을때 여러분이 새프로젝트 만들기 -> main.cpp파일생성 -> #include <iostream> 블라블라~~ 해서 return 까지 0에서부터 100까지 코드 전체를, 프로젝트 전체를 뚝딱~ 만드는일은 굉장히 드뭅니다. (신규 프로젝트가 아닌이상..)
기본적으로는 이미 주어져있는 코드에서 유지보수 + 주어진 코드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능(함수)을 구현하는 일들이 생길겁니다. 그래서 이 B형으로 그런걸 Test해보고 싶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B형에서는 주어진 코드들을 분석해서 구현하고 최적화까지 하는 일을 할수있는지에 대해 간접적으로 물어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라이브러리의 제한이 있죠. 따라서 STL같은건 사용을 못합니다.
대신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시험볼때 reference code를 줍니다. (시험 보실때 왼쪽에 잘 보시면 있습니다. 왼쪽 중간쯤에.. 그 시계 밑에쪽인가.. 시험본지 쫌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욤)
기본 틀로 만들어져있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제공해줍니다.
SW ExpertAcademy 에 Reference Code에 있는것들이 그것입니다. (100프로 똑같은지는 기억이 안나네용...)
그래서 주어지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코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종종 연습해놓는것도 좋습니다.
정말 기본 틀만 구현되어있기때문에 결국은 그걸 수정해서 써야하는데 처음해보면 익숙하지 않아서 잘 안됩니다.
그래서 사전에 연습이 필요합니당.. 이것조차도 뭔가 현업의 느낌인것같네요. 다른분들이 짜놓은 코드를 가져다가 활용하고 그걸 내가 구현하는 문제와 상황에 맞게 적용시키는것..
C형은 저도 몇번 보지 않아서 아직 잘모르겠지만 좀더 low단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메모리 관리도 해야하고.. 여긴 저도 아직 못따서 뭐라 할말이없군요... 따면 그때 더 얘기해보는걸로.. (생각만해도 머리아프다)
어쨌든 A B C 형의 느낌은 이러이러 합니다.
뭔가 블로그 다시시작한김에 이전 블로그에 있던 글을 옮기다가.. 너무 예전꺼만 옮기니까 지루해서 함 써봤습니당..
시험의 대비 방법에 대해서도 좀 써보고 싶은데 .. 흠....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은 자도록 합시다. (낼 출근해야하는데...난 지금 무얼하고있는가 현타가 와서 ... )
A형의 준비 방법은 공채시험과 똑같아서 해당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것같습니다. https://royhelen.tistory.com/23
B형의 준비방법은.. 마음을 가다듬고.. 머리속이 정리되면 일단 한숨자고 시간나면(????당분간 안날예정) 써볼게요.. 낼 출근해야되서 이만 ㅃㅇ..
궁금한점은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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