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꾸르

삼성 상시 SW 역량테스트에 관해 살짝(?)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SW 역량테스트가 무엇이냐 라고 하면 공홈에 있는 말을 그대로 가져다 쓰겠습니다. 삼성에서 주관하고 있는 시험이며, 코딩테스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ertificate를 줄여서 일명 '써티' 라고도 부르는 시험이죠. 하단 링크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접속하셔서 오른쪽 상단 확인) https://swexpertacademy.com/ SW Expert Academy SW 프로그래밍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확인하세요! swexpertacademy.com 일단 상시 SW 역량테스트에는 3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A형(Advanced) B형(Pro) C형(Expert)으로 나누어져 있죠. A형..

요즘 바쁘기도 하고 정신없는일도 많이 생겼고.. 거기다가 짬이나면 배그 하느라 정신도 없고.. 이정도면 블로그 거의 접은 수준.. 무튼 어쩌다보니 역량테스트에 대해 약간 정리할일이 생겨서 어차피 쓴김에 적어봅니다. (짐 귀차늠 폭발이라 엄청나게 대충적기때문에 궁금한것은 댓글 달아주세욤..) 조금 추가적으로 얘기를 적어보자면 일단 공채시험에서의 SW 역량테스트부터 얘기해 보겠습니다. 일단 먼저 아셔야할것은 삼성전자는 크게 두분류로 나뉩니다. CEIM 과 DS 로 말이죠. CEIM은 무선사업부, VD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생활가전사업부 이렇게 4개의 사업부로 나뉩니다. DS는 흔히들 아시는 '반도체'(라고 쓰고 갓도체라 읽습니다) 입니다. 이 얘기를 왜 했냐면 두곳의 문제가 다릅니다. 2문제가 나오는것은 ..

취준생 시절 삼성에 가기위해서 별별 짓을 다했던것을 생각하면서 .. 물론 지금은 SW 역량테스트 시즌은 끝났지만.. 다들 면접보신다고 바쁘시겠죠.. 그래도 생각이 난김에 좀 적어봅니다. 시작하기전에 약간 주절주절 하자면 사실 입사하자마자 적었어야 했는데 똥싸러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고... 입사하고 나니까 포스팅이고 뭐고 다 귀찮고 걍 놀기 바빴던것 같은... 그렇게 보내고나니까 요새는 일에 치여서 뭐를 못하는거같고.. 흑흑.. 그래도 마음잡고 한글자 한글자 써봅니다. 일단 이글을 쓰게 되는 가장 큰 계기는..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 생각보다 SW 역량테스트를 많이 준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역량테스트 시즌이 다가와서야 수험표뽑고나서 1~2주정도 남았을 시점에, 처음으로 코딩문제를 접..